[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3시 14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 죽림리의 한 가구마트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한때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 40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구마트 건물 4동 483㎡ 중 2동 283㎡ 및 장농, 침대 등 가구류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억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