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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공장서 알루미늄 세척작업 중 20대 근로자 전신 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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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공장서 알루미늄 세척작업 중 20대 근로자 전신 2도 화상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8/05 07:53 수정 2021.08.05 08:20

[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알루미늄 호일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A씨(26, 남)가 알루미늄 세척작업 중 수조(수심 1.5m, 70℃)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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