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후 5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알루미늄 호일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A씨(26, 남)가 알루미늄 세척작업 중 수조(수심 1.5m, 70℃)에 빠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