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올해 기업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서 상반기 중 6개 기업 203억 원, 141명의 고용인원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치기업은 ▲서산테크노밸리 내 스마트에너지(태양광 모듈), 인코스(스마트 공구함), 아이피엔엘(부품이송 파레트) ▲고북농공단지 더휴(화장지) ▲음암 지브이케이(PCL제어반) 등이다.
이 외에도 투자상담이 지속 이뤄지고 있는 만큼 올해 목표인 20개 기업유치는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차세대 먹거리이자 신성장 산업인 전기 및 수소자동차 전환산업, 블루수소 산업, 건강관련 산업, 친환경관련 산업 등을 중점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8년 19개, 2019년 20개, 2020년 20개 기업을 유치해 650여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