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9시 5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복운리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램프구간에서 25t 화물차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1t 트럭 운전자 A씨(46, 남)가 숨지고, 동승자 B씨(50)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25t 화물차가 도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반대편에서 오던 1t 트럭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