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전 3시 21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 A씨(72, 여)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음식점 건물 1동 219㎡ 중 5㎡ 및 주방용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