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11시 17분쯤 충남 예산군 오가면 신장리 한 농가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농가 창고 1동 46㎡ 중 23㎡ 및 경유 160리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