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낮 11시 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노동자 A씨(58, 남)가 작업 중 전도된 고소작업대에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중상으로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동식 고소작업대에 올라 작업을 하던 중 작업대가 전도되면서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