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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선수단 덕분에 또 다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보았다"
[인천=뉴스스프리존] 최도범 기자=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8일 폐막한 도쿄올림픽에 참여한 선수단을 향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희망을 선사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은 자신의 페잇스북을 통해 “여러분 덕분에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시간들이었다”며 “메달을 목에 걸었던, 못걸었던 그건 중요치 않다. 여러분의 모든 여정이 감동이자 기쁨이었다”고 말했다.
또 박남춘 시장은 “여러분 덕분에 또 다시 하나 된 대한민국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만들어갈 이야기들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 고생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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