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4시 14분쯤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 한 씽크대 조립용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1동 27㎡ 및 씽크대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