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1시 14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탄중리 한 기와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기와공장 1동 79㎡ 중 20㎡ 및 유압 프레스 일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그라인더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유압 프레스로 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