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2시 43분쯤 세종시 고운동 한 상가 내의 전동킥보드 소매점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동킥보드 수리 자재 일부가 소실되고 화재 진화 과정에서 소매점 내부 220㎡ 중 30㎡가 수손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동킥보드 배터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