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3일 오후 7시 11분쯤 대전시 서구 정림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교회 내부 33㎡ 및 김치냉장고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