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9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골조 양계장 3동 1261㎡ 중 1동 250㎡가 불에 타고 산란닭 4천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