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4시 5분쯤 대전시 서구 도마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40㎡ 및 안마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쇼파 위 이동형 안마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