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0시 33분쯤 세종시 부강면 산수리 한 환경업체의 폐지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지자원순환시설 압축동 96㎡ 및 파쇄압축기,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