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3시 42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 한 젖소농장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젖소피해는 없었지만 시멘트블록 강파이프조 축사 5동 1712㎡ 중 착유실 1동 211㎡ 및 착유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