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1시 38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마을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1ha 및 2년생 편백나무 3천여 그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