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210,926,898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67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47,146)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5,728)명이 늘어나 누적 4,418,451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00,356)명이 총 누적으로는 187,110,512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9%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55,865)명이 늘어 총 누적 38,231,787명(전세계, 전체 18.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735)명이 늘어나 누적 643,112명(전체 14.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37,312)명이 늘어 누적 32,358,210명(전세계, 전체 15.3%)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35,991)명이 늘어나 누적20,494,212명(전세계, 전체 9.7%)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러시아가 전날에 (+20,958)명이 늘어나 누적 6,684,531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3,973)명이 늘어나 누적 6,557,356명으로 이 다음으로 ▲영국이 (+36,273)명이 늘어나 누적 6,392,160명으로 ▲터키가 하루 동안에만 (+19,320)명이 늘어나 누적 6,157,772명이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5,156)명이 늘어나 누적 1,232,459명으로 전세계 29위로 랭크되었으며, 이런 상황에서 도쿄 도심에선 코로나19 확산을 제대로 막지 못하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의 퇴진을 주장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19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도쿄 5,534명을 포함해 25,156명(오후 7시 현재 NHK 집계)이다. 전날(23,919명)에 이어 이틀째 최다치를 기록했다.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오사카 등 22개 지역에서 일간 최다치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이날까지 일본의 누적 감염자는 123만명대를 돌파했다.
이어서 ▲한국은 (+2,052)명이 늘어 누적 232,859명으로 전세계 83위로 랭크되어진 가운데 국내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습으로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5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1명, 해외유입 사례는 5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2,859명(해외유입 13,04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8,30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3,047건(확진자 45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750건 (확진자 6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8,102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5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540명으로 총 202,775명(87.0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88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7명(치명률 0.94%)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32명)으로 늘어나 누적 94,579명으로 전체 10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030)명이늘어 누적 572,733명(전체 13.0%)으로 이어서 △인도가 (+559)명이늘어 누적 433,622명(전체 9.8%)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272)명이 늘어나 누적 250,469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805)명이 늘어나 173,700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113)명이늘어 누적 131,373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55)명이 늘어나 누적 128,634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27)명이 늘어나 누적 113,103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