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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폐스치로폴 재활용 창고서 불...1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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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폐스치로폴 재활용 창고서 불...1명 화상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8/22 06:25 수정 2021.08.22 06:56
21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한 폐스치로폴 재활용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산소방서
21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한 폐스치로폴 재활용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산소방서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한 폐스치로폴 재활용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창고 주인 A씨(53, 남)가 자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철콘조 스레트지붕 7동 1475㎡ 중 650㎡ 및 스치로폴 압축기, 파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그라인더로 철재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인근 스치로폴로 튀면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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