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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전기자재 부품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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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동면 전기자재 부품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8/22 08:05 수정 2021.08.22 08:15
21일 오후 10시 5분쯤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의 한 전기자재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세종소방본부
21일 오후 10시 5분쯤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의 한 전기자재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세종소방본부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10시 5분쯤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의 한 전기자재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480㎡ 중 50㎡ 및 전기자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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