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4시 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463.5㎡ 중 200㎡ 및 플라스틱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