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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총 감염 확진자 2억1천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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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코로나19 현황] 총 감염 확진자 2억1천270 만 명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8/23 10:54 수정 2021.08.23 14:01
美 코로나19 개월만에 하루평균 코로나 확진자 15만명 넘겨
일본 6일연속 2만명대
한국 48일째 네자리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212,708,622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570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211,763)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2,713)명이 늘어나 누적 4,446,602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09,270)명이 총 누적으로는 188,570,515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9%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51,227)명이 늘어 총 누적 38,545,144명(전세계, 전체 18.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218)명이 늘어나 누적 645,058명(전체 14.6%)를 차지 하였다. 인도발(發)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계속 확산하면서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15만명을 넘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51,227명으로 22일 집계했다. 14일 전보다 39% 증가한 것이다. NYT 집계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7일간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15만명을 넘긴 것은 올해 1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4,035)명이 늘어 누적 32,448,969명(전세계, 전체 15.3%)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14,404)명이 늘어나 누적 20,570,891명(전세계, 전체 9.7%)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러시아가 전날에 (+20,992)명이 늘어나 누적 6,747,087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17,300)명이 늘어나 누적 6,619,611명으로 이 다음으로 ▲영국이 (+31,976)명이 늘어나 누적 6,492,906명으로 ▲터키가 하루 동안에만 (+18,622)명이 늘어나 누적 6,215,663명이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2,302)명이 늘어나 누적 1,306,114명으로 전세계 28위로 랭크되었으며, 22일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2,302명(오후 10시 현재 NHK 집계)으로, 일요일 기준으로 2만 명 선을 처음 넘어서며 최다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과 비교해 50% 넘게 폭증했다. 일본의 하루 확진자가 2만 명을 웃돈 것은 6일 연속이다.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 가운데 감염상황이 가장 심각한 도쿄에선 이날 4,39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어서 ▲한국은 (+1,418)명이 늘어 누적 237,782명으로 전세계 81위로 랭크되어진 가운데 국내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습으로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8일 연속 네 자릿수를 나타내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70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7,782명(해외유입 13,19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9,68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808건(확진자 2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242건(확진자 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73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1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325명으로 총 207,601명(87.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9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22명(치명률 0.93%)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21명)으로 늘어나 누적 94,652명으로 전체 10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331)명이늘어 누적 574,574명(전체 13.0%)으로 이어서 △인도가 (+87)명이늘어 누적 434,784명(전체 9.8%)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228)명이 늘어나 누적 253,155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785)명이 늘어나 176,044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49)명이늘어 누적 131,640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49)명이 늘어나 누적 128,751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44)명이 늘어나 누적 113,311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처럼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촉발할 위험이 있는 새로운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과학 자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22일(현지시간) WHO에 따르면 '새로운 병원체의 기원(조사)을 위한 국제 과학 자문 그룹'(SAGO)에 합류할 바이러스학, 수의학, 실험실 안전 및 보안 분야 등의 전문가를 최대 25명 모집한다. WHO는 상설로 운영될 SAGO를 다음 달 말까지 구성해 첫 회의를 9월 30일이나 10월 초 연다는 계획이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에볼라에 이어 가장 최근에 출현한 고위험 병원체일 뿐이라며 "앞으로 출현할 모든 병원체의 기원에 대한 연구 지원이 장기적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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