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서산시의회는 24일 간담회장에서 의원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감담회에서는 다음달 8일 열리는 제265회 임시회서 심의할 예정인 조례안 11건, 사전설명 9건, 현안보고 4건, 기타협의 4건 등 총 28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등이다.
또,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역사기록물 동영상 제작 ▲서산 원도심 공영주차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립전예산 사용 계획 등 13개 사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 방역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회복에 행정력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