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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 기준 전 날보다 무려 59..
사회

[국내 코로나19 현황] 21시 기준 전 날보다 무려 593명 늘어나 1937명 발생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8/24 21:21 수정 2021.08.26 23:18
델타변이 국내 검출률 89.6%...바이러스 배출량 '300배'
18~49세 사전예약 관련 Q&A, 앞당겨 재예약 가능
9월 6일 이후 예약 가능 인원 확대…미예약자도 빠른 날짜 접종 가능
“모더나 공급 물량 확대에 1차접종 목표 보다 안정적으로 달성 전망”
방역당국 “확진자 88%가 미접종자…백신 사망예방 효과 97.3%”
4월부터 8월 14일까지 확진자 10만 5255명 분석 결과…감염예방 82.6%·중증예방 85.4% 효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전국=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4일,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4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5일로 50일째로 이어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신규감염자는 총 1,937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44명보다 무려 593명 많은것.

또, 전 주를 비교하면 화요일(17일)의 1,657명과 비교하면 280명 이나 많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중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전체(64.9%), 서울 645명, 경기 500명, 인천 113명으로 총 1,258명 이다.

수도권이 높게 나온 가운데, 비수도권이 전체(35.1%), 대구 98명, 경남 87명, 충남 76명, 부산 73명, 경북 71명, 충북 57명, 대전 56명, 강원 45명, 울산 33명, 제주 27명, 전북 21명, 광주 20명, 전남 8명, 세종 7명 등 총679명 이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집계 별로 살펴보면 신규 확진자 수는 일별로 살펴보면, 1,219명→1,202명→1,725명→1,776명→1,704명→1,823명→1,729명→1,492명→1,540명→2,222명→1,987명→1,990명→1,930명→1,817명→1,556명→1,373명→1,805명→2,152명→2,052명→1,880명→1,628명→1,418명→1,509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400명 이상씩 나온 모습다.

이렇게 이날 1천명대로 나온 집계는 자정에 마감하는 만큼 새로히 시작하는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2천명대, 많으면 2,100∼2,200명대에 달할 것으로 2천명대 확진자가 나오면 지난 20일(2,050명) 이후 닷새만으로 전날 21시 이후 165명 늘어 최종 1,509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1주 국내감염 사례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검출률은 90.4%로 7주째 1천 명대 확진에 가장 큰 요인으로 델타 변이 국내 검출률이 90%에 육박은 초기 바이러스 배출량이 비변이의 300배에 달한다. 전주 대비 3.5% 증가하였고, 델타형 변이[ (델타변이) 국내 85.3%(8월2주) → 89.6%(8월3주) 해외유입 96.1%(8월2주) → 97.5%(8월3주) ]의 검출률은 89.6%로 전주대비 4.3% 증가하였다.

7월 이후 음식점, 카페와 관련하여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는 총 38건(930명)으로 건당 평균 24명(5~8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날도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서초구·강남구 직장 관련 누적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고, 인천 계양구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대전 대덕구 한 교회에서는 총 1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서구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10명, 경북 김천시 외국인 지인모임과 관련해서는 4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26.7%(국내 26.2%, 해외 40.3%)이다.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는 80%가 넘고, 사망 예방 효과는 97%가 넘었다. 18세부터 49세 가운데, 추석 이후 접종 예정자나 아직 예약 안 한 사람들도 좀 더 빨리 맞을 수 있게 됐다.

접종완료자의 감염예방효과
접종완료자의 감염예방효과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은 25일에 개별 계약된 화이자 백신 159.9만 회분이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다.

이로써 도입되는 화이자 백신을 포함하여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5일까지 2,689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되며, 누적 4,551만 회분의 백신이 공급된다.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약사와 긴밀히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공급 일정은 제약사와 협의 되는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가까운 일본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2만명대로 늘었다.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21,570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지난 22일 22,297명에서 전날 16,841명으로 감소한 바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 대비 1,621명 증가했다.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44,51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하루 새 42명 늘어 15,725명이 됐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이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이 정례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24일 “코로나19 백신의 감염과 중증 예방효과 분석 결과, 지난 4월 이후 코로나19 확진자의 87.9%가 백신 미접종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사망예방 효과는 97.3%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지난 4월부터 8월 14일까지 확진자와 위중증자, 사망자들의 예방접종력 분포를 분류해서 분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결과 코로나19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82.6%, 중증예방효과도 85.4%로 나타난 반면, 같은 기간 확진자 중 87.9%, 위중증 환자 중 84.9%, 사망자 중 82.4%는 미접종자였다.

이번 백신접종 효과 분석은 지난 4월 3일 접종완료자 발생 시작부터 8월 14일까지로, 18세 이상 확진자 총 10만 5255명을 대상으로 했다.

동일한 기간 동안 18세 이상 전체인구 4411만 8077명 중 미접종자 2190만 8930명을 비교집단으로 접종완료자와 코로나19 발병률을 비교한 결과, 미접종군 대비 접종완료군에서 백신의 감염예방효과는 82.6%로 밝혀졌다.

또한 접종완료군에서 확진자는 2383명으로 10만 인일(person-days) 당 발생률은 0.55명이었고, 미접종군에서는 9만 2500명이 확진돼 10만 인일 당 발생률은 3.18명이었다. 

연령대 감염예방효과는 60세 이상 96.5% 및 60세 미만에서 69.0%으로 나타났는데, 60세 미만에서 감염예방효과가 낮은 것은 젊은 층에서의 유행상황과 동 연령대의 낮은 접종률 등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이어 5월 이후 확진자 중 위중증 및 사망 여부 확인을 위한 28일 동안 추적관찰기간이 종료된 사례를 6만 5347명 대상으로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도를 비교했다.

이 결과 전체 중증화율은 2.17%, 연령표준화 중증화율은 미접종군 2.40% 및 1차접종군 0.97%, 접종완료군 0.35%로 나타나 중증예방효과는 85.4%로 분석됐다.

특히 사망예방효과는 전체 치명률 0.33%에서 연령표준화 치명률은 미접종군 0.42%, 1차접종군 0.09%, 접종완료군 0.01%로 확인돼 사망예방효과는 97.3%로 나타났다.

한편 이 단장은 “우리나라의 주간 발생률과 주간 사망률은 주요 국가에 비해서 낮은 상황으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누적 치명률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0.9%로 이스라엘 다음으로 낮은 수준으로 보고되고,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적 감염병 위기에서 우리나라는 최선을 다해서 맞서고 있고, 여기에는 의료진의 노고와 국민 여러분의 참여가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다른 외국보다 환자발생이 훨씬 낮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비록 델타 변이의 위세가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백신접종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고, 이런 효과가 누적될수록 우리 일상으로의 회복은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접종을 예약하지 못하신 분들, 청장년층께서는 9월 18일까지 한 달간 추가적인 예약이 가능하다”면서 “대상자들께서는 본인의 건강과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해 예약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18~49세 사전예약 관련 Q&A]

Q. 지금도 예약가능한가?

A. 18-49세 연령층 예약대상자 중 아직 예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9월 18일 18시까지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예약가능하다.

Q2. 저는 10부제 기간 중에 예약을 했는데, 예약일시를 바꿀 수 있나?

A. 예약일시 또는 의료기관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누리집을 통해 기존 예약을 취소한 후 재예약하시면 된다.

- 다만 해당 의료기관에 백신 배송을 위해 약 10일 전에 예약을 마감하고 있다.

- 이에 따라 8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9월 6일 이후 날짜의 예약이 가능하고,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는 9월 13일 이후 날짜의 예약이 가능하다.

○ 누리집 외의 방법으로 일정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 예약한 접종기관에 접종일 전일까지 요청하시기 바라며, 접종 장소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 콜센터(1339, 지자체) 또는 보건소에 접종일 2일 전까지 요청하시기 바란다.

- 다만 백신이 기관마다 배정 완료되어 원하는 일정과 장소로 변경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충분한 기간을 두고 변경을 요청하시기 바란다.

Q3. 9월 6일 전으로 예약이 되어 있는데 예약일정을 더 앞당길 수 있나?

A. 24일부터 예약이 가능한 날짜는 9월 6일 이후가능하다.

- 따라서, 그 이전 날짜로 예약하신 분들은 취소할 경우 9월 6일 이전으로 재예약이 불가하므로, 예약 취소는 신중하게 하셔야 한다.

무엇보디 백신 배송 일정을 감안해 9월 둘째주(9.6.∼12.) 예약은 8월 26일까지, 9월 셋째주(9.13.∼19.) 예약은 9월 2일까지 예약 실시 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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