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전 3시 2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병천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5동 1만 797㎡중 1동 2837㎡가 불에 타고 돼지 6000여마리가 죽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