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3일 정오 음원을 공개하는 걸그룹 '힌트(Hint)'가 상암 제일라 아트홀 쇼케이스에 이어서 5일 뮤직뱅크 출연이 확정되었다.

7명 재간둥이, 리더, 메인보컬인 ‘혜진’과 ‘체리’를 포함 ‘아라, 별아, 소금, 해솔’의 보컬과 래퍼이자 타고난 춤꾼인 ‘나엘’로 구성된 '힌트(HINT)'의 연이은 음반발매 활동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걸그룹 힌트의 뮤직뱅크 출연을 알리는 스타프로 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새해 발매되는 미니앨범 '워키토키'는 알록달록 귀여운 블록 같은 7명의 힌트(Hint)가 새콤달콤한 음악의 조립판을 만나 예쁘고 단단하게 끼워진 느낌으로 구성되어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컬러풀한 신디사이저 플레이와 톡톡 터지는 듯한 당김음이 7명의 힌트 멤버들에게 녹아나서 듣는 이들에게는 상상 속 모험 같은 두근거림을 준다.”는 감상 포인트를 알려 주었다.

다양한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는 KBS2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