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후 4시 12분쯤 충남 청양군 목면 화양리 한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은 컨테이너 1동 18㎡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