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4시 59분쯤 충남 부여군 남면 금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2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