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0일 오후 6시 4분쯤 충남 부여군 외산면 만수리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업주 A씨(64, 남)와 손님 등 6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음식점 건물 131㎡ 중 102㎡ 및 냉장고 등을 태워 소방서 30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커졌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