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지난달 31일 오후 1시 46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주거용 농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판넬 농막 1동 7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