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일 오전 6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 다이소 당진본점 앞 공터에 씽크홀(땅꺼짐)이 발생해 주차된 승용차 1대가 빠졌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씽크홀은 폭 2m. 깊이 1m 이상으로 발생했으나 다행히 주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비포장 공터가 많은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씽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