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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19현황] 신규 감염자 총 누적 2억1천 8..
정치

[국내 코로나 19현황] 신규 감염자 총 누적 2억1천 867만 명↑ 증가·여전히 폭발적 감염 확산

박나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21/09/01 14:51 수정 2021.09.01 15:48
국내 일주일 만에 다시 2천 명대..접종 완료율 30% 돌파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 17,713명…일주일간 14만명 넘게 증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218,675,356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608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396,543)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180)명이 늘어나 누적 4,536,209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63,232)명이 총 누적으로는 193,766,332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7%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60,448)명이 늘어 총 누적 40,114,099명(전세계, 전체 18.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428)명이 늘어나 누적 657,910명(전체 14.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9,474)명이 늘어 누적 32,810,892명(전세계, 전체 15.3%)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25,586)명이 늘어나 누적 20,777,867명(전세계, 전체 9.7%)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러시아가 전날에 (+20,992)명이 늘어나 누적 6,918,965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19,425)명이 늘어나 누적 6,765,708명으로 이 다음으로 ▲영국이 (+31,931)명이 늘어나 누적 6,789,581명으로 ▲터키가 하루 동안에만 (+21,893)명이 늘어나 누적 6,388,331명이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17,713)명이 늘어나 누적 1,491,352명으로 전세계 28위로 랭크되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가 최근 약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하지만 일주일에 확진자가 10만 명 넘게 증가하는 등 감염은 여전히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31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5분까지 17,713명이 새로 파악됐다. 사망자는 65명 증가해 10,683명이 됐다. 31일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848명(17.8%) 적은 수준이다. 일주일 전 같은 요일과 비교한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엿새 연속 감소했다. 하지만 감염 확산 속도는 여전히 매우 빠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6,880명 증가했다.

이어서 ▲한국은 (+2,025)명이 늘어 누적 253,445명으로 전세계 81위로 랭크되어진 가운데 국내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습으로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 가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92명,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3,445명(해외유입 13,58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662병, 경기 630명 등 수도권에서 1,415명, 전체 국내발생 환자의 71%가 나왔고, 비수도권에서도 충남 86명 등 577명이 확진됐다.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이틀 연속 70%를 넘어서며 당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추석 연휴에 비수도권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3일(금요일),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약 한 달간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24만 6천여 명이 늘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7%를 기록했고, 접종 완료자도 52만 9천여 명이 증가해 접종 완료율은 백신 접종 이후 처음으로 30%를 넘어선 30.7%를 기록했다. 정부는 현재 진행 중인 1차와 2차 접종 모두 사전예약률이 높고 백신 수급도 원활한 상황이라며 9월 중에 접종 완료율이 5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42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266건(확진자 42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454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1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2,025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618명으로 총 224,319명(88.5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3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9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92명(치명률 0.9%)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6명)으로 늘어나 누적 94,898명으로 전체 10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882)명이늘어 누적 580,525명(전체 13.0%)으로 이어서 △인도가 (+247)명이늘어 누적 439,054명(전체 9.8%)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835)명이 늘어나 누적 259,326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785)명이 늘어나 183,224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50)명이늘어 누적 132,535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75)명이 늘어나 누적 129,221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36)명이 늘어나 누적 114,444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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