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COVID-19)

[국제=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일 오전 11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219,385,499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관련, 2019년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609일이 됐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1개국 확진중 줄어들지 않는 모습으로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 (+475,862)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6,901)명이 늘어나 누적 4,547,378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432,853)명이 총 누적으로는 194,413,608명으로 확인됐으며, 치명률은 2.07%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211,614)명이 늘어 총 누적 40,330,712명(전세계, 전체 18.1%)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1,993)명이 늘어나 누적 659,927명(전체 14.6%)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7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5,277)명이 늘어 누적 32,856,863명(전세계, 전체 15.3%)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브라질이 (+26,348)명이 늘어나 누적 20,804,215명(전세계, 전체 9.7%)이 발생으로, 계속해서 ▲러시아가 전날에 (+18,368)명이 늘어나 누적 6,937,333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17,621)명이 늘어나 누적 6,783,329명으로 이 다음으로 ▲영국이 (+35,493)명이 늘어나 누적 6,825,074명으로 ▲터키가 하루 동안에만 (+23,946)명이 늘어나 누적 6,412,277명이 나타났다.

아시아 3국 중▲일본은 전날에 (+20,021)명이 늘어나 누적 1,511,373명으로 전세계 28위로 랭크되었으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가 최근 약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하지만 일주일에 확진자가 10만 명 넘게 증가하는 등 감염은 여전히 폭발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2만명대로 올라선 상태이다.

이어서 ▲한국은 (+1,961)명이 늘어 누적 255,401명으로 전세계 81위로 랭크되어진 가운데 국내는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모습으로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 가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27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5,401명(해외유입 13,61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71,37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8,676건(확진자 3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194건 (확진자 6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6,242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6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03명으로 총 226,222명(88.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7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3명(치명률 0.9%)이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 ▲중국은 (+16명)으로 늘어나 누적 94,898명으로 전체 108위로 되어있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7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703)명이늘어 누적 581,228명(전체 13.0%)으로 이어서 △인도가 (+198)명이늘어 누적 439,559명(전체 9.8%)으로 이어서 △멕시코가 (+1,177)명이 늘어나 누적 260,503명으로 이어 △러시아가 (+790)명이 늘어나 184,014명이 늘어났으며 △영국이 (+207)명이늘어 누적 132,742명으로 이어 △이탈리아가 (+69)명이 늘어나 누적 129,290명이 집계되었으며 이어서 △프랑스가 (+133)명이 늘어나 누적 114,577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