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일 오후 7시쯤 충남 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업주와 손님 등 5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음식점 건물 1동 16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