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후 2시 53분쯤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1층 내부 24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