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4일 오전 10시 34분쯤 충남 예산군 고덕면 상몽리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동 285㎡ 중 7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 용접기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