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5일 오후 1시 28분쯤 충남 부여군 은산면 내지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철파이프조 양계장 8동 1128㎡ 중 6동 896㎡가 불에 타고 육계 2만 2000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5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