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7일 오후 4시 25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은 목조 단독주택 1동 66㎡ 중 2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부엌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