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9일 오후 11시 49분쯤 충남 예산군 삽교읍 두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7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 A씨(53)를 체포해 자세한 방화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