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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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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서 창고용 비닐하우스 화재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9/11 06:19 수정 2021.09.11 06:37
10일 오후 9시 16분쯤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세종소방본부
10일 오후 9시 16분쯤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세종소방본부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9시 16분쯤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 60㎡ 및 고추건조기, 탈곡기, 관리기, 예초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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