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0일 오후 9시 16분쯤 세종시 부강면 금호리의 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닐하우스 1개동 60㎡ 및 고추건조기, 탈곡기, 관리기, 예초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