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당진소방서 소속 40대 소방관 A씨가 친인척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11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시내 모처에서 친인척 여성 2명을 성폭행 한 혐의로 지난 2일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검거된 다음날 직위해제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