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1일 오후 3시 25분쯤 충남 서천군 판교면 우라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89㎡ 중 2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담배꽁고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