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2일 오후 6시 2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신월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77㎡ 중 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