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승효 기자] 리얼엔터가 주관하고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문예사)이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오는 5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 제 1 버스킹 존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문예사 김덕용 운영자는 "이번 공연은 '올바른 청소년 놀이문화의 정착과 문화 활동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진행이 되고 있다"며 "현재 14개 이상의 출연진이 1월 5일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5일 문예사가 참여하는 홍대 버스킹 무대는 에메랄드캐슬 보컬 출신 김선형, 배우 이하은, 배우 서민채, 트로트 가수 강토, MC송제호, 트로트 가수 천상, 싱어송라이터 손범석, 트로트 가수 송별이, 삐에로빈, 가수 정선연, 트로트 가수 정식, 배우 배소윤, 김덕용, 가야금 영재, 마술사 권용진' 등 많은 출연진들이 출연한다.

이번 문예사 홍대 버스킹 공연을 주관하는 리얼엔터 채대병 대표는 "'2018년 한 해 파이팅하자'는 의미에서 준비되는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장르로 서로 만나기 힘든 분야의 아티스트가 한자리 모여 즐거운 무대를 가지는 부분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피력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