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4일 오후 4시 5분쯤 충남 예산군 신암면 조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13㎡ 중 6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