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16일 오전 10시 19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의 한 축전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공장 150㎡ 중 80㎡ 및 차량용 폐배터리 팩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