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5일 오전 10시 52분쯤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A씨(52, 남)가 1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태안해경은 갯바위에서 낚시 중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