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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그라스울 판넬 폐자재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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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그라스울 판넬 폐자재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입력 2021/09/29 06:16 수정 2021.09.29 07:03
28일 오후 11시 2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의 한 그라스울 판넬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아산소방서
28일 오후 11시 2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의 한 그라스울 판넬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아산소방서)

[아산=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11시 2분쯤 충남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의 한 그라스울 판넬 폐자재 야적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적장 건물 2동 외벽 50㎡ 및 그라스울 판넬 폐자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야적장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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