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8일 오후 3시 40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갑천변 인근 도로를 지나던 제규어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제규어 승용차(2018년식) 뒷좌석 및 연료계통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차량 연료 이송유닛 커넥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