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프리존]박상록 기자= 20일 오후 7시 31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 지정리 한 사찰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완전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찰 건물 5동 301㎡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 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